시사 145

[애플 2016 키노트] 아이폰 7, 프레젠테이션 총정리

[애플 2016 키노트] 아이폰 7, 프레젠테이션 총정리 1. 디자인 - 제트 블랙 / 블랙(알루미늄) / 골드 / 실버 / 로즈골드 신규 색상 제트 블랙 (윗 사진) 뒷면 유광 / 블랙 (알루미늄) 색상은 뒷면 무광 처리 디자인은 확실히 아이폰 6에 비해 나아진것 같습니다. 뒷모습을 보면 아이폰 5의 강화유리 느낌이 나기도하고... 5~6의 긍정적인 면을 모아 놓은 느낌입니다. 2. 홈버튼 - 새로운 탭틱 엔진, 터치 적용 홈버튼이 더 이상 눌리지 않습니다. 터치로만 활용 된다고 하네요. 3. 방수, 방진 (Water and dust resistent) - IP67 드디어 아이폰에도 방수 방진이 적용 됩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비롯한 여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기존에도 많이 적용하고 홍보를 해왔었는데. ..

시사/IT 2016.09.08

KTX 열차 모든 좌석에 전자기기 충전 콘센트 설치

KTX 열차 모든 좌석에 전자기기 충전 콘센트 설치 KTX 열차 모든 좌석에 콘센트가 설치될 예정이다. 코레일은 KTX 열차 모든 좌석에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KTX 산천'에는 출입문 쪽 좌석에 충전용 콘센트가 설치돼 있고, 호남선 KTX 열차에는 객실의 모든 좌석에 콘센트가 있지만, 경부선 KTX 열차 등에는 열차 간 통로에만 충전장소가 있어 장기간 열차를 통해 이동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해오곤 했다. 승객들의 불편을 파악한 코레일은 오는 11월까지 모든 KTX 열차 좌석에 충전용 콘센트를 설치하는 작업을 끝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전용 콘센트가 설치되면 승객들은 각자 자리에서 휴대전화, 노트북 등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

시사/사회 2016.09.07

5천만 인구 대한민국, 초고령화 시대로

5천만 대한민국, 초고령화 시대로 우리 나라의 인구가 1985년 4천만시대에 진입한 지 30년 만에 5천만명 시대가 열렸다. 그러나 지역별·연령대별 분포를 살펴보면 수도권 집중이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문제가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 증가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전남 지역은 광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했다. 생산연령인구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경제 활력 둔화를 예고했다. 생산연령인구 현실적으로 취업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불문하고 직업에 종사할 수 있는 인구 계층을 말한다. 보통 14세 이상 65세 미만의 인구를 말하나, 상한을 정하지 않으면서 14세 이상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외국인인구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지만 전체 인구구조 변화를 막기에는 ..

시사/사회 2016.09.07

청년 실업 속 대학생 졸업유예생 1만7천여명, 등록금만 35억

청년 실업 속 대학생 졸업유예생 1만7천여명, 등록금만 35억 끝이 보이지 않는 청년 취업난 속에 작년 대학생 1만7천여명이 졸업요건을 채우고도 졸업유예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2015 대학별 졸업유예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148개 대학 중 졸업유예제를 운영하는 107개 대학에서 1만7천여명이 졸업을 유예했다. 졸업유예제 학칙에 따른 졸업요건을 충족했지만 해당 학기 졸업시기에 졸업하지 않고 일정 기간 졸업을 연기하기 위해 대학에 신청해 승인을 받는 제도 졸업유예제를 운영하는 학교 중 40개 학교는 졸업유예생이 100명 이상이었고, 그 중 1천명 이상인 학교는 연세대(2천90명)와 한양대(1천947명) 두 곳이었다. 졸업유예제..

시사/사회 2016.09.07

서울우유 79년만에 매일유업에 밀리며 2위 추락

서울우유 79년만에 매일유업에 밀리며 2위 추락 서울우유가 1937년 경성우유동업조합으로 출발한 뒤 79년 동만에 처음으로 업계 매출 1위 자리를 매일유업에 내줬다. 업계에서는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서울우유가 매일유업에 밀린 결정적 원인을 사업 다각화 부재에서 찾고 있다. 현재 국내 우유 업체들은 출산율 감소로 우유 소비자가 줄고, 커피와 기능성 음료에 기존 시장이 잠식당하는 이중 위기에 몰려 있다. 오너나 전문 경영인이 다양한 신규 분야 진출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 일반 우유업체들과 달리, 조합원들이 임기 4년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서울우유는 낙농가의 단기적 이익 확보에만 치중하다가, 변신의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즉, 하던 대로 우유만 만들다가 시장 점유율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다. 79년 ..

시사/경제 2016.09.07

저출산대책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대신 리모델링, 확충예산 38%줄어

정부가 출산율을 끌어올리고자 각종 저출산 대책을 쏟아냈지만 정작 젊은 맞벌이 부부들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이 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2017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예산은 2016년 302억원에서 2017년에는 189억원으로 37.6% 감액됐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국공립어린이집 예산이 줄인 이유는 지방자치단체의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사업 신청이 저조한 탓도 있지만, 리모델링 방식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비용이 많이 드는 어린이집 신축을 줄이고 리모델링을 늘리는 쪽으로 사업 구조를 바꿨기 때문이다.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에 필요한 비용은 어린이집 한 곳당 4억2천만원 정도이나, 어린이집 리모델링 비용은..

시사/사회 2016.09.06

LG전자 V20 이번엔 정말 다르다?

오랜기간 부진을 지속해오고 있는 LG전자의 새로운 구원투수 'V20'이 7일 베일을 벗는다. 모듈형 스마트폰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철저한 실패를 겪은 상반기 'G5'의 부진을 V20으로 만회하느냐가 관건이다. LG전자는 오는 7일 오전 서울 양재동 R&D센터와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V20을 공개한다. 한국에선 조준호 MC사업본부장 사장(대표이사)이 직접 제품을 공개한다. 최근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터라 LG전자 MC사업본부는 V20의 성공이 절실하다. G5 본체의 수율 저하와 개별 모듈의 판매·마케팅 비용까지 커져 2분기에만 1500억원의 적자를 봤다. 상반기 휴대폰 사업으로 본 손실만 3500억원으로 웬만한 중견기업의 1년 매출액을 상회하는 적자를 냈다. LG전자는 보급형 라인업 ..

시사/IT 2016.09.06

4대강 녹조 우리 몸엔 얼마나 해롭나

‘4대강 살리기’ 사업 이후 해마다 그 정도가 심해지는 ‘녹조’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때 이른 더위 때문에 찾아오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이러한 녹조는 단순히 물 색깔만 녹색으로 흉하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물 속 생태계와 사람들의 건강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오염 문제다. 일반적으로 녹조 발생 원인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대표적인 것은 영양염류, 수온, 유속 등 3가지다. 생활 오·폐수나 농가에서 흘러나오는 농업 폐수, 공장에서 흘러나오는 산업 오염수 등에 섞여 있는 질산염이나 인산염 같은 무기영양염류가 과다하게 유입될 경우 발생한다. 미국 생태학자 데이비스 신들러 박사는 1974년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인(燐)이 녹조 발생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시사/사회 2016.09.06

이재명 시장, '혁명적 변화' 대선출마 시사

이재명 성남시장이 페이스북에 대선출마를 시사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그는 "대한민국의 혁명적 변화를 위해 자신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광주를 떠나며 대한민국의 '혁명적 변화'를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머니가 제 생물적 삶을 주셨다면 광주는 저의 사회적 삶을 시작하게 한 곳이었다. 광주민주항쟁의 진실에 눈뜨면서 독재권력에 의해 세뇌되어 살던 좀비 일베충에서 비로소 자기 판단을 가진 주체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먹고 잘 사는 개인적 삶을 희구하던 제가 공리를 생각하는 ‘혁명적변화’를 시작하는 순간이었다. 광주를 떠나며 바로 이 ‘혁명적 변화’를 다시 생각한다"며 "기회와 부와 권력과 정보를 독점한 세력에 의해 철저히 불공정하고 불평등해진 대한민국. 지금 국민은..

시사/사회 2016.09.06

맥주 딱 한잔 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 된다

술을 적은량 마시고 혈중알코올농도가 0.03%일 때가 현재 음주운전 단속기준 0.05%(벌점 100점·면허정지 100일)보다 오히려 ‘경계 능력’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주장이 나왔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미만인 경우 인지능력이 저하됐는데도 운전자가 이를 의식하지 못한 채 운전하다가 사고를 일으킨다는 의미다. 또 연평균 음주 교통사고 비용은 648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런 이유들로 혈중알코올농도 단속기준을 0.05%에서 0.03%로 강화하는 쪽으로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장택영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은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음주운전 교통사고,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길’ 세미나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단속기준인 0.05%에 못 미치더라..

시사/사회 201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