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로 4차 산업혁명 이룩하자"

스눞히 2016. 8. 2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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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창조경제로 4차 산업혁명 이룩하자">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과거 우리가 중화학 공업을 일으키고 자동차, 조선에 투자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 용기와 자신감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자고 힘줘 말했다.

 

4차 산업혁명?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가리키는 용어다.

'인더스트리(Industry) 4.0'이라고도 하며, 한국에서 추진하는 '제조업혁신 3.0 전략' 과 같은 개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를 위해서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민첩하게 사업화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는 스타트업의 역할을 더욱 크게 키워나가야 한다”면서 “각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해서 지역 발전이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도 이제 각 지역 혁신센터를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삼아 지역의 창의 역량을 산업과 일자리로 꽃피우는 혁신의 플래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혁신센터가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단계로 한걸음 더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혁신센터가 지속 가능한 우리 경제의 창업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예산 확충 등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향으로는  

△창업 여건 우수 지역의 대표적 창업 거점 육성 및 특화 사업 추진 중인 지역의 플랫폼 기능·역량 강화

△고용존 중심의 창업·취업 플랫폼 기능 강화

△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 통한 성공 사례 창출

△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벨트 간 연계·협력 강화 등을 당부했다.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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