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게임 타이쿤은 게임사의 어느 게임사의 경영자이자 개발자가 되어 신작게임을 만드는 타이쿤 형식의 게임입니다.
게임을 만드는 게임이라는 장르가 어떻게 보면 익숙하면서도 독특한데요.
그래픽은 핸드폰 게임을 연상시킬 정도로 별로 좋지는 않지만...
사실 이런 장르에서 그래픽은 그닥 중요하지 않으니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오히려 깔끔한게 보기 좋다는 느낌이구요.
옵션에서는 해상도 조절 같은 그래픽 옵션과
각종 사운드 체크가 가능합니다.
효과음은 저에게는 좀 부담스러워서 저는 꺼버렸습니다. ㅋㅋ
나중가면 쉽지만 초반에 은근 돈의 압박이 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한데
튜토리얼이 친절한 편이니 따라하시면 어렵지 않게 시작하실 수 있을거에요.
요기서 잘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장르와 엔진이 호환이 되야 좋은 게임이 나오니
이점 참고하시길.
재밌는 건 아타리 쇼크가 구현되어 있어 80년대 중반까지 잘나가던 아타리가 급격하게 몰락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콘솔 개발하시면 본인이 만든 콘솔에 게임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그 때가 은근 기분 좋습니다.
여기서 세팅을 잘 해야 게임 점수가 높게 나옵니다.
중앙으로만 하면 그저 그런 게임이 나오니 본인이 만드는 게임의 종류에 따라 조절해보세요.
게임 컨셉 처음에 '게임사이즈'를 고를 수 있는데
그 사이즈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져요.
기능은 연구부서에서 연구해야하구요.
나중되면... 거의 작업장 수준으로 인원이 늘어납니다.
오..
처음 나온게임입니다.
요걸 팔아야겠죠.
팁을 드리자면
처음에는 게임 개발보다 <엔진개발>에 힘을 쓰세요.
엔진을 사서 하는게 아니라 그때 그때 유행하는 게임에 발 맞춰서 엔진을 개발해서 만드시면 타 게임사에서 로열티도 받고
게임 평가도 올라가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MMO까지만... 잘 버티시면 그야말로 캐시카우가 뭔지 느낌이 오실거에요.
쉬움으로 하면 3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콘솔까지 개발이 끝나더라구요.
그럼 즐겜하시길
2016/08/24 - [컴퓨터/게임(Game)] - 롤(LOL) 코카콜라 스킨 이벤트 참여 및 당첨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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