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2

김연경 “이번엔 김치찌개 회식도 없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배구 대표팀을 이끈 김연경(28·터키 페네르바체)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배구협회의 부족한 지원, 일부 선수들에게 집중된 비난 등에 대한 발언을 했다. 네덜란드와의 8강전 패배 이후 인터넷에서는 범실이 잦았던 박정아, 김희진에게 도를 넘은 악플을 달았다. 이에 박정아는 부담감에 개인 소셜미디어를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연경은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선수들 많이 좀 속상해했었다”며 “동생, 어린 그런 선수들이 그런 거라 좀 속상해해서. 저도 마음이 좀 안 좋더라”고 이야기 했다. 아울러 배구협회의 미흡한 지원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김연경은 배구 대표팀을 위한 통역사가 현지에 따라가지 못해 자신이 통역을 하느라 힘든 점이 있었던 것과..

스포츠 2016.08.24

[올림픽] 빡친 김연경의 분노

14년도 아시안게임 금메달 직후 사진인데.. 협회건물 짓느라 빚더미에 앉아서 돈이 없어서 회식장소로 데려간 것이 김치찌개집이다. 이에 빡친 김연경이 선수들 데리고 고급레스토랑가서 자비로 쐈다는 것... 김연경 앞에 식기랑.. 밥보면 매우 깨끗하다 그 다음 레전설은 런던올림픽 동메달 따면 격려금 줘야하는데 줄 돈이 없어서 4위를 제일 좋아했다던 배구협회

유머 201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