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미스테리

[공포] 독사에게 물릴경우 혈액의 모습

스눞히 2016. 8. 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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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독사에게 물렸을 경우의 혈액의 모습이다.

 

 

산행이 많아지는 요즘 중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이중 독사에 물렸을 때에는 생명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기에 응급처치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사에 물렸을 때에는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한데, 특히 국내에 서식하는 독사들의 독은 혈액에 작용하기 때문에 물렸을 때 곧바로 움직이면 위험하다.

움직 였을 경우 심박수가 빨라지기에 독이 빠르게 몸에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응급처치로는 우선 독사에 물린 상처가 있는 부위보다 심장에 가까운 쪽을 수건으로 감싸 혈액 순환을 차단해야 한다.

그 후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해야 한다. 수건이 없다면 손수건이나 천 등을 이용해도 되지만 너무 강하게 감싸면 동맥까지 차단할 수 있어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묶어야 한다. 

 

흔히 상처 부위를 절개해 독을 빨아들이는 것이 올바른 응급처치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더 이상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를 시행하느 사람 역시 2차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알코올을 뿌리는 것 역시 독을 더 빨리 퍼지게 할 수 있는 만큼 절대 해서는 안된다.

 

얼음이나 차가운 물체로 문지르는 것 역시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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