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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 늑대 ‘자비바카’

스눞히 2016. 10. 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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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어려운 경기로 대한민국 축구의 출장이 불투명해지고 있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마스코트가 늑대 자비바카(Zabivaka)로 정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진행된 러시아월드컵 마스코트 투표 결과 러시아 학생 디자이너 에카테리나 보카로바가 그린 자비바카가 전체 53%를 얻어 호랑이(27%)와 고양이(20%)를 제쳤다.

 

러시아.. 라면 늑대보다는 불곰을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인터넷에서만 그런 이미지 인가보다.

 

“자비바카는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과 2018 FIFA 월드컵에서 대히트를 칠 것”이라고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체육부 장관은 발언했다.

 

FIFA는 자비바카의 특징에 대해

 

"축구 스타의 꿈을 지녔다. 경기 중 상대를 존중한다. 주변 사람을 항상 미소짓게 한다. 고글이 특별한 힘을 가져다준다고 믿는다" 라고 이야기했다.

 

이전 2014 브라질월드컵의 마스코트는 멸종위기종인 세띠 아르마딜로를 본따 제작한 풀레코(Fuleco)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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