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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점 책 판매율 5위 한국만화

스눞히 2016. 9. 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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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점 책 판매율 5위 한국만화

 

만화 왕국으로 유명한 일본 본토에서 한국 만화가 판매율 5위를 차지해 화제다.

 

이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 도쿄 기노쿠니야 서점에서 사인회가 열리기도 했다.

줄을 선 아이들은 ‘살아남기’ 시리즈에 대해 “100번 읽어도 싫증이 안 난다” “서점에 있는 책을 다 읽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현동 살아남기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2800만부가 팔렸으며, 

일본에서만 530만부(블리치가 490만 부) 판매 가 되었다.

 

아오키 야스유키 아사히신문출판 사장은 “출판계가 불황인데 ‘살아남기’ 시리즈는 최근 3, 4년간 해마다 100만 권씩 판매돼 놀라울 뿐이다”고 말했다.

 

‘물 부족…’은초판만 9만 권을 찍었다.

대부분의 일본 초등학교 도서관에는 ‘살아남기’ 시리즈가 비치돼 있다.

예약자가 많아 곧바로 빌려 보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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