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55

오른쪽 옆구리 통증 질환 7가지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여러 가지 원인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잘못된 자세 때문일 수 있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한 원인질환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1. 급성맹장염 맹장염은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 배꼽, 상복부에서 통증이 시작되어 점차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면서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옆구리 통증과 헛구역질, 식욕감퇴, 변비나 설사가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2. 대상포진 극심한 통증으로 악명 높은 대상포진은 옆구리나 등, 가슴, 목 등의 부위에서 물집이 띠 모양 무리 지어 생기면서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발생.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면 이 부위의 대상포진을 의심할 수 있다. 3. 담낭염 담낭염은 간 아래 붙어 있으며 담즙을 저장 기관인 세균이..

스포츠 2017.03.01

가성비 최고 숙취 해소제 콩나물 효능

콩나물은 구하기 쉽고 저렴한 데다 조리도 편하지만 영양과 효능은 다양해 가성비 최고의 식재료로 꼽힌다.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새싹채소’의 원조 격인 콩나물은 몸에 활력을 주고, 잃었던 입맛을 돋우는데 적격이다. 머리, 몸통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 콩나물에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많이 함유, 비타민B1, B2 그리고 비타민C 등 종류별 비타민 함량도 높다. 노란 콩나물 머리에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몸통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여러 가지 비타민이 함유됐다. 콩나물 무침 두 접시(약400g)를 먹는 양은 성인이 하루 비타민C를 모두 충당할 수 있을 정도이다. 비타민 C가 들어 있지 않은 콩이 싹을 틔우고 콩나물이 되면 비타민 C가 생성, 식물이 발아하면서 곰팡이나..

스포츠 2017.02.28

다이어트 식품 바나나 효능은?

주스, 샐러드, 간식으로, 우유에도 첨가되며 사랑받는 과일 바나나. 노란 껍질을 벗기면 드러나는 하얀 속살의 바나나는 달콤한 맛과 함께 다양한 효능 있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에 좋고 포만감이 드는 덕분에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도 자주 활용되는 바나나. 바나나는 정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 바나나가 가진 효능은 무엇일까? - 바나나의 효능 - 혈압 관리 바나나는 칼륨 풍부하다. 체내에 쌓이는 나트륨 물을 흡수하고, 부종이 생기거나 혈압이 상승되기 쉽다. 고혈압은 칼륨을 부족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칼륨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부족한 칼륨이 바나나를 섭취하여 채워지면 혈압이 일정하게 유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을 앓고 있거나 혈압이 높은 편인 경우 바나나를 먹는 것이 좋다. ..

스포츠 2017.02.25

스트레스와 폭식 이어지는 이유?

가장 고생하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꼽힌다.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 식욕이 저하되면서 입맛을 잃고 살이 빠진 사람들도 있으나, 상당수는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으로 살이 급격하게 찌기도 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은 왜 생기는 것일까?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은 대체로 충동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에 에너지를 축적하면서 식욕도 증가하는 것이다. 이렇게 나타나는 스트레스성 폭식은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식사량 늘리거나, 음식을 먹는 형태를 보인다. 다른 사람보다 급하게 먹고, 배가 고프지 않은데 음식 먹는 식이다. 상당수는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후 자신에게 ..

스포츠 2017.02.24

귀 주변 여드름 발생 원인

Q. 여드름이 크게 생긴 데 주로 귀 주변입니다.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A. 귀 주변의 얼굴 여드름 때문에 고민. 환자의 피부 상태를 직접 보면 좀 더 확실한 설명해 드릴 수 있겠지만 대부분 호르몬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났다가 없어졌다가 반복합니다. 피지선이 있는 곳은 어디든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귀 주변도 마찬가지죠. 호르몬 분비 불균형으로 여드름은 피부 전체로 번지기도 하고 낭종의 크기가 커질 수도 있습니다. 여드름이 크게 생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낭종의 크기,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데 염증성 여드름은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동시에 사용해주고 염증 주사나 레이저 등의 시술을 병행, 호전될 수 있습니다. 붉게 염증이 크게 생긴 경우 손으로 짜게 되면 2차..

스포츠 2017.02.23

어지러움 두통, 공황장애?

Q. 공황장애를 환자인데 어지러움과 두통 등 신체증상으로 매우 힘이 듭니다. 술을 마시면 두통이 심해지는데, 공황장애가 원인일까요? 다른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한 것인 지 궁금합니다. A. 공황장애는 심리 치료뿐 아니라 치료약제 치료 비중이 큰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공황장애에 효과가 나는 약물은 신경안정제입니다. 어떤 교과서에는 신경안정제를 첫 번째 선택약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만 신경안정제는 증상만 가라 앉힐 뿐, 소위 완치의 효과는 떨어집니다. 항우울제(우울증 치료제)가 같이 동반되어 쓰이는 것이 보통입니다. 항우울제는 자율신경(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신경)을 정상화시켜서 공황장애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올려 주어서 뒷목이 땅긴다거나 머리가 아..

스포츠 2017.02.22

명태 노가리부터 코다리까지, 간 해독 탁월

명태는 상태에 따라 6가지 이상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식탁에 오르는 겨울 제철 생선이다. 한방에서 간과 소화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명태는 풍부한 단백질 성분으로 소화가 잘되고, 간 해독에도 도움을 주어 일찍이 해장국 등 숙취 해소 용도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최근 해양수산부의 노력으로 인공 배양돼 바다에 방류, 동해안에 정착해 사는 것으로 확인돼 동해안의 명태가 식탁에 곧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가리 - 어린 명태 약 15~20cm 어린 명태인 노가리는 바싹 말리거나 살짝 불에 구운 안주로 많이 이용된다.노가리는 북어보다 감칠맛이 훨씬 좋고, 단백질, 인, 칼슘 등 저칼로리에 어린이에게 좋은 영양이 풍부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생태 - 얼리지 않은 명태 싱싱한 생물 상태의 명..

스포츠 2017.02.21

독감약 타미플루 부작용이 있다?

겨울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독감에 주로 쓰이는 ‘타미플루’. 타미플루에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독감에 복용하면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이 타미플루.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 타미플루는 전염성이 높고 치명적인 독감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정확하게는 독감의 전염력을 낮추고, 그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서 신종플루의 유행에 따라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처방하기 시작, 심한 독감과 신종플루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다. 독감은 발열, 근육통,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감기보다 심하게 나타나고 39도 이상 고열이 뚜렷하며 해열제나 휴식 등의 방법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아 고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타미플루는 증상으로 고생하는 시..

스포츠 2017.02.21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폐암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암이 진행된 후 일반적인 감기 증상인 기침과 가래 외의 특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증상만으로는 진단이 쉽지 않다.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 일상 속 폐암 초기증상을 간과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 기침 기침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폐암 초기증상. 기침은 감기나 기관지염, 천식 등 다른 호흡기 질환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지속적으로 기침 증상이 있다면 폐암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2. 객혈 객혈은 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가래를 배출하는 것.다른 원인질환이 있을 수도 있지만 폐암 초기증상 중 하나로 객혈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아야 한다. 3. 쉰 목소리 ..

스포츠 2017.02.19

살 빼기 다이어트에 알맞은 걷기 운동 시간?

Q. 체지방 측정 고도비만으로 나왔습니다. 걷기 운동으로 살을 빼려면 얼마나 걸어야 할까요? A. 현재 얼마나 운동을 하고 있으셨는지에 따라 다른데 오랜 시간 걷는 것이 중요하나 너무 갑작스러운 운동은 무릎 주변근육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한번에 억지로 시간을 정해서 하기보다는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앉아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고, 수영장에서 걷는 것도 부력을 이용하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욕심을 내기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최소 30분에서 1시간을 목표로 하시고 한꺼번에 2~3시간을 하기보다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하시거나 일부는 걷기로 일부는 자전거 타기로 나눠서 ..

스포츠 20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