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연성 소개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이자 전 지금 해체된 SKT T1 감독이었고, 현재 아프리카 프릭스 LOL 팀의 감독이다. 테란 본좌인 임이최 계보에서 임요환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상징하는 선수, 이윤열이 가장 오랫동안 우수한 기량을 보인 선수라면 최연성은 한 종족의 빌드 정립과 가장 강력했던 포스를 풍기던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아마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었던 게이머였고, 한때 이윤열과 같은 게임아이길드 소속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처음엔 테란이 아닌 랜덤으로 시작했었다. 배틀넷에서는 실력은 좋지만 매너는 좋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오리온 소속이었던 주훈 감독과 임요환은 이 게이머를 영입하느냐 마느냐로 의견이 엇갈렸었다고 한다. 임요환은 끝까지 영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