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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기원과 신화, 술은 언제부터 마셨을까?

술의 기원, 술은 언제부터 마셨을까? 인류는 B.C 6000경부터 과실주를 제조하기 시작하였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곡물을 이용하여 처음으로 술을 빚게 된 것은 B.C.4000년경으로 추정한다. 인간이 과일을 이용하여 술을 만드는 방식에서 곡식을 이용하기 까지는 200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다. 그 이유는 알콜발효란 당을 효모가 섭취하여 알코올을 생산하는 과정인데, 과일성분은 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곡물에는 전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곡물에 들어 있는 전분은 효모가 직접 이용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술이 만들어 질 수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곡물로 술을 빚기 위해서는 전분을 분해하는 당화(糖化)라는 과정이 선결되어야만 했다. 당이란 식물의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생성하는 것으로 포도당, 엿당, 젖당 ..

기원, 역사 2016.09.12

불황속 가계 기출은 줄어드는데.. 술 담배 소비만 늘고 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2분기 가계소득이 나아지지 않아 소비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과 담배에 쓴 돈은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도 삶의 시름을 달래기 위해 술·담배 소비를 늘린 것으로 생각된다. 통계청 발표를 토대로 보면 2016년 2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 430만6000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그러나 물가 변동을 반영하여 실제적인 소득을 말해주는 실질소득 증가율은 전년 같은 기간과 변동이 없었다. 그 중에서도 저금리 기조에 이자소득이 줄면서 재산소득(-9.0%)이 특히 감소했다. 실질소득은 작년 4분기(-0.2%)와 올해 1분기(-0.2%)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고, 지난 2분기에도 증가세로 전환되지 못했다. 소득이..

시사/사회 201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