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7 3

미국서 삼성 갤럭시 노트 7 폭발로 주택화재 가능성

미국서 삼성 갤럭시 노트 7 폭발로 주택화재 가능성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지역에서 주택 창고에 전소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캐롤라이나 지역 wmbf뉴스는 8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일어난 창고 전소 화재의 원인이 갤럭시 노트 7의 폭발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wmbf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웨슬리 하트조그 씨는 갤럭시 노트7을 충전기에 연결해둔 채 딸들을 데리러 가기 위해 잠시 집을 비웠다고 한다. 그러나 하트조그 씨가 일을 마치고 귀가 했을때는 집이 불에 타고 있었고 소방관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었다. 하트조그씨는 “소방관들이 창고에 무언가 전원에 연결한 것이 있었냐고 물었다”며 “창고안에서 갤럭시 노트7을 충전하고 있었고, 공기 압축기도 전기 코드에 꼽아 놓았지만 전원은 꺼놓은 상..

시사/IT 2016.09.08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 배터리 불량으로 전량 리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일부 배터리에서 결함을 확인하고, 지금까지 소비자와 사업자들에 판매한 250만대를 전량 새로 교환해주기로 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태평로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월 1일 기준으로 국내외에서 배터리 문제로 총 35건의 갤럭시노트7이 서비스센터를 통해 접수됐고, 100만대 중 24대꼴로 불량인 수준"이라며 "원인 분석 결과 배터리 셀 자체 이슈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미 판매된 제품은 150만대가량으로,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불량률은 0.0024%인 셈이다. 삼성전자가 대규모 스마트폰 리콜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 사장은 "배터리 공급사와 함께 불량 가능성이 있는 물량을 특정하기 위한 정밀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

시사/IT 2016.09.02

갤럭시 노트 7, 잇따른 폭발사고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가 잇따르는 '폭발 의혹' 게시물이 인터넷상에 올라오며, 초기 제품의 배터리 결함문제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30일 오후 커뮤니티 '클리앙' 게시판에 '노트7 배터리'라는 게시물로 3번째 폭발 의혹이 제기되었다. 해당 게시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회사 여직원의 새로 산 노트7가 진짜 인터넷에서 본 사진처럼 타버렸습니다. 충전중도 아니고 사내 카페테리아 테이블위에서요. 삼성서비스센터에 전화하니 119처럼 빨리와서 수거해갔네요. 불과 1시간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라는 내용이 올라왔다. 이 소식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 역시 기기자체의 결함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앞서 25일에도 배터리 폭발로 그을린 갤럭시노트7 골드플래티늄 모델의 ..

시사/IT 201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