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2

갤럭시노트7 교환 및 환불 내년 1월까지 연장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교환 및 환불 기간이 올해 12월 말에서 내년 1월까지 한 달 연장된다고 한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을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 그러나 교환에 따른 혜택은 예정대로 이달 31일 종료된다. 삼성전자 모바일 이벤트몰 3만원 할인 쿠폰과 통신비 3만원을 지원받으려면 이달까지 교환해야 한다. 교환 방식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교환과 환불은 최초 구매한 매장에서 진행된다. 갤럭시노트7의 회수율은 9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중에 풀린 갤럭시노트7을 약 95만대라고 할 때 10만대 이상이 아직 사용 중인 셈이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갤럭시 노트7의 회수율을 90% 이상으로 높인 뒤 충전 제한율을 높이는 방안 등을 검..

시사/IT 2016.12.26

갤럭시 노트 7, 잇따른 폭발사고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가 잇따르는 '폭발 의혹' 게시물이 인터넷상에 올라오며, 초기 제품의 배터리 결함문제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30일 오후 커뮤니티 '클리앙' 게시판에 '노트7 배터리'라는 게시물로 3번째 폭발 의혹이 제기되었다. 해당 게시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회사 여직원의 새로 산 노트7가 진짜 인터넷에서 본 사진처럼 타버렸습니다. 충전중도 아니고 사내 카페테리아 테이블위에서요. 삼성서비스센터에 전화하니 119처럼 빨리와서 수거해갔네요. 불과 1시간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라는 내용이 올라왔다. 이 소식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 역시 기기자체의 결함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앞서 25일에도 배터리 폭발로 그을린 갤럭시노트7 골드플래티늄 모델의 ..

시사/IT 201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