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과거 우리가 중화학 공업을 일으키고 자동차, 조선에 투자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 용기와 자신감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자고 힘줘 말했다. 4차 산업혁명?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가리키는 용어다. '인더스트리(Industry) 4.0'이라고도 하며, 한국에서 추진하는 '제조업혁신 3.0 전략' 과 같은 개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를 위해서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민첩하게 사업화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는 스타트업의 역할을 ..